사무량심四無量心
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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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-04-24 14:13
본문
불교에서 부처와 보살이 지녀야 할 4가지 마음가짐.
무량(無量)이라는 말에는 무량한 중생을 대상으로 하며, 무량한 복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.
중생에게 한없는 즐거움을 주고 고통과 미혹(迷惑)을 없애주기 위해 자(慈)·비(悲)·희(喜)·사(捨)의 4가지 무량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.
① 자무량심(慈無量心)선한 중생을 대상으로 한 마음가짐으로서 번뇌로 괴로워하는 중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.
② 비무량심(悲無量心) 악한 중생을 보고 슬퍼하여 그들의 괴로움을 없애주려는 마음이다.
③ 희무량심(喜無量心) 청정한 수행을 닦는 중생을 보고 기뻐하고 격려하는 마음이다. 처음에는 친근한 사람에 대해 희무량심을 내고 점차로 다른 사람에게 널리 미치도록 한다.
④ 사무량심(捨無量心)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보아 자타(自他)·애증(愛憎)·원친(怨親)의 차별을 없앤 마음으로 처음에는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점차로 친한 사람과 미운 사람에 대해 이 마음을 일으키도록 한다.
무량(無量)이라는 말에는 무량한 중생을 대상으로 하며, 무량한 복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.
중생에게 한없는 즐거움을 주고 고통과 미혹(迷惑)을 없애주기 위해 자(慈)·비(悲)·희(喜)·사(捨)의 4가지 무량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.
① 자무량심(慈無量心)선한 중생을 대상으로 한 마음가짐으로서 번뇌로 괴로워하는 중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.
② 비무량심(悲無量心) 악한 중생을 보고 슬퍼하여 그들의 괴로움을 없애주려는 마음이다.
③ 희무량심(喜無量心) 청정한 수행을 닦는 중생을 보고 기뻐하고 격려하는 마음이다. 처음에는 친근한 사람에 대해 희무량심을 내고 점차로 다른 사람에게 널리 미치도록 한다.
④ 사무량심(捨無量心)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보아 자타(自他)·애증(愛憎)·원친(怨親)의 차별을 없앤 마음으로 처음에는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점차로 친한 사람과 미운 사람에 대해 이 마음을 일으키도록 한다.